제품진열대, 행사매대에 출력물 랩핑 작업해 드립니다.

이벤트 및 제품홍보 및 판매를 위해 매대를 자체제작해서 스킨을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업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고객과의 충분한 대화가 있어야 하는 작업이 가능한데요.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상호 불편함을 안고 조금씩 양보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더욱 경험이 풍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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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를 전문적으로 하는 제작하는 업체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고요. 매대디자인이 발달한 나라는 일본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것을 아직도 많이 응용하는 것 같습니다. 대형할인마트, 백화점을 지나가다 매대를 보면 많이 수준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긴합니다. 엄청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도 신제품과 관련해서는 중요하지만, 제품을 가장 돋보이게, 소비자가 바로 구매행위가 이루어 지도록 하면 더 좋겠죠. 매대의 기능적인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매대는 제품도 팔지만 브랜드를 돋보이게해서 브랜드를 각인 시키는 중요한 일도 하니 회사입장에서는 아주 중요한 업무입니다. 자체 매장이 없을 경우에는 많이 비용을 지불하고 매장에 위치하기도 하죠.

 

 

 

 

출력물이 나온 것을 가지고 설치장소에서 랩핑준비를 합니다. 매장 근처에서 작업할 경우가 있지만, 극히 드문 경우고 대부분은 부착 후 납품하는 일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작업하게 되면 잘못된 부분이 발생될 경우 수정하는 데는 제안적입니다. 또한 시간도 쪼이는 변수가 발생할 우려가 큽니다.

 

 

 

 

의뢰하시는 고객이나 회사는 충분한 시간을 두시면 좋겠죠. 모든 일이 마찬가지 인듯합니다. 준비된 시간을 가지고 움직이는 고객이나 회사는 많이 보지 못한거 같네요.

 

 

 

 

또한 다른 것과 달리 완제품에 무엇인가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엔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거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일들이 있는 데 실크인쇄입니다. 실크인쇄도 완제품이 인쇄를 하는 방식이기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또한 수많은 작은 스티커 작업도 잘못 인쇄된 거나 방향이 다르면 이거 대책없어집니다. 제품을 다 벌여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슥슥~ 우리 사장님 모처럼 앞장서서 작업을 하십니다. 기분이 좋았는지 빠른 손돌림으로 일을 척척해가고 계십니다. 손이 보이지가 않네요.

 

 

 

 

이 매대는 안에 컴퓨터가 들어가 스마트폰의 사진을 현장에서 출력해주는 서비스를 하는 기능을 하나 봅니다. 스마트폰에 넘쳐나는 사진을 고르기는 것도 일입니다. 한장씩 출력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가끔 보는 것도 즐거울 듯 합니다. 스마트폰 안에서 무덤처럼 쌓여가는 사진이 되기전에...

 

 

 

 

옆면을 마무리 중입니다. 밑에는 저렇게 이동하기 쉽도록 바퀴가 달려있습니다. 저게 없으면 불편하겠죠. 없는 매대도 많이 봐서요. 수레로 옮겨서 납품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매대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제게 매대를 보내주시거나, 제가 업체방문해서 작업해드립니다.

 

 

 

 

완성된 매대 랩핑작업입니다. 사람 키 만큼 크네요. 매대에 특별한 기능적인 면은 없고 단지 구멍만 몇개 있는 구조입니다. 제품진열대, 행사매대에 출력물 랩핑 작업 하실분은 상담받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