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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화 되고 있는 CCTV. 설치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찾아봤습니다. 스마트폰을 고르듯 세심하게 스팩을 읽으며 CCTV제품을 고릅니다. 그 다음에 골라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컴퓨터, 하드디스크, 케이블, 아답터...정도입니다. 아주 뻔한 것들만 이야기 했지만 처음 CCTV를 접하는 분들 수준으로 간단하게 설명해 봅니다.

 

 

 

1. 녹화기 - DVR 또는 NVR. 카메라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필요

2. 하드디스크 - DVR 성능을 확인하고 장기간 녹화가 가능한 것으로 선택

3. CCTV카메라 - 210만 화소를 일반인이 주로 사용하는 분위기이며, 적외선 촬영이 가능

4. 케이블 - 설치할 곳의 환경에 따라 종류가 다름

5. 어답터 - 카메라 가까운 곳에 위치

 

 

 

 

이정도 인데요. 처음 소개했던 것보다 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녹화기는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녹화를 안하면 뭐냐 말할 수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하는 정도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에게 설치하면 좋겠죠. 좋은 세상입니다. 녹화를 한다면 2T이상에서는 하드가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희 사용하는 컴퓨터와 비슷합니다. 또한 녹화를 하지 않을때에는 하드디스크가 필요없고, 녹화기(DVR)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것저것 잘모르면 IP카메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드디스크는 오랜동안 안정적으로 저장해야 합니다. 대용량도 중요하지만 안정성 중요합니다. 24시간 돌아가잖아요. 대용량은 읽기 쓰기 속도도 매우 중요하고요. 낮은 전력이라면 땡큐죠! CCTV카메라가 2년이상 보증하니 비슷한 보장을 하는 브랜드를 찾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읽기 쓰기 속도도 CCTV카메라 성능을 보고 하드디스크 선택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카메라가 연속촬영 속도 초당 50장인데, 카메라에 삽입된 메모리카드가 쓰기 성능이 떨어지면 안되겠죠.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반영을 못하고 거북이처럼 찰~칵~찰~칵 촬영이 될 겁니다.) 이해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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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이지피스, 삼성테크원, 하이크비젼 이렇게 유명한 듯 합니다.

 

케이블에는 동축케이블, UTP케이블, 쉴드케이블...정도입니다. IP카메라에는 UTP케이블을 사용됩니다. 주로 매립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동축케이블에는 실외 노출시 많이 사용되는 5C, 매립시 3C를 사용합니다. 쉴드케이블은 설치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추가로, IP방식만 300만 화소수가 있습니다. 기억해야겠죠~!

 

 

 

 

어답터는 12V를 주로 사용. 1개의 CCTV카메라에 12V 500mA 사용됩니다. 2개의 카메라를 설치할 경우에는 12V 1A를 사용합니다. 500mA 사용하지 않습니다. 4개의 경우도 마찬가지 1개의 어답터를 사용합니다. 먼거리 설치시에는 용량을 높여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