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토다이 속이 편한 음식입니다

점심식사로 토다이를 갔습니다. 과식을 해도 속이 편한 음식때문에 언제나 즐거운 이곳입니다.

I went to Todai for lunch. It is always a pleasant place to eat because it is easy to chew even if you overeat.

 

 

미국에서 들어온 브랜드인가 봅니다. 멀리 한국, 중국까지 퍼져가고 있는 토다이. 저는 목동점에서 룰루랄라 해 봅니다. 요즘 동네음식들 속에 있는 질낮은 양념과 질낮은 재료때문에 외식도 함부로 하기 힘드네요. 집에서 만든 된장, 고추장, 된장을 먹어야 하는 요즘입니다. 매일같이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 현실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I think it's a brand from America. Todai is spreading far to Korea and China. I'm going to call it Roolurula in Mokdong. It is hard to eat out because of the low quality spices and low quality ingredients in the local food these days. It is a time to eat home made miso, gochujang, miso. There is no way to avoid the reality that you have to buy outside every day.

 

 

 

 

 

회먹을 수 있는 코너에 있는 것으로 고추장으로 무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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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먹을 수 있었던 요리는 구운마늘, 참치, 장어튀김...마늘만 두판정도 먹었네요

 

 

 

 

 

 

피자 빼놓을 수 없죠. 토다이 피자는 한조가 다 먹어야 제대로 맛을 볼 수 있는거 같아요. 한번도 피자를 먹다 남긴적은 없었습니다.

 

 

 

 

 

 

또 안먹다가 먹는 요리 가운데...만두. 만두 처음에 맛나서 두판째 먹는데 배가 바로 차더군요. 양껏 먹을라면 만두는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중요한 경험을 했네요.

 

 

 

 

 

 

이게 처음에 시작한 점심으로 한상차림입니다. 점심타임 마감을 40분 남겨두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이거 먹고 두번째 상차림까지 갔습니다. 우리 너무 잘먹는거 아냐~

 

 

 

 

 

 

벌곡꼬막이 있었습니다. 김치대신 이녀석을 택했는데요. 매콤하게 잘 요리되어 있었습니다. 요리가 담겨진 곳에는 인기가 없는지 거의 그대로 있었는데요...몇분 후 두번째 먹을라고 가보니 없더군요. 비인기 요리가 아니었습니다. 아님, 꼬막을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왔나봅니다. 에휴~ 점심마감시간이라 더 이상 꼬막요리가 충전이 안되네요.

 

 

 

 

 

 

예전엔 토다이에 와서 중식코너에는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필수코너 입니다. 맛이 좋은 토다이중식입니다.

 

 

 

 

 

 

잘먹고 나오는 길에 아쉬운 마음에 사진 찍어봅니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을까??

 

 

 

 

 

 

토다이 케이터링 서비스 안내를 하네요. 음~좋네요!

속이편한 음식으로 부담없이 즐겨보세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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