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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게 닫혀진 공간에서 분주하게 일하다 아웃도어사진이라도 보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봅니다. 예전에 포스팅하면서 올린건데 너무 오래전 사진다시 올려봅니다. 대단한 사진은 아니지만 자세히 보면 아무나 찍을 수 있는 앵글도 아니라는 사실이죠. 90도에 가까운 절벽을 오르는 여성. 아주 멋집니다. 요즘 멋진 여성들이 많아지긴 했죠. 지금부터 아찔한 남자여자의 암벽등반 사진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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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한발짝도 못움직일거 같은 장소에서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사진을 찍는 분까지 생각해서 사진을 하나하나 보시면 아주 기가 막힙니다.

 

 

 

 

 

 

남자가 성큼성큼 먼저 기어오르네요. 사진을 보시면 여자가 빨간 옷이었다 남자가 빨간 옷이었다 아주 헷갈립니다. 언제 옷을 또 갈아입었는지...

 

 

 

 

절벽에 매달려 있는 남자 미치지 않고야 저런 아웃도어스포츠를 즐기지 못할거 같네요.

 

 

 

 

저 멀리 호수같은 물이 보이는데요. 옆으로 나무들 보면 작아 보이지 않는 키큰나무들이 보입니다.

 

 

 

 

세상에 절벽 오르자고 이쁜여자가 꼬셔도 못할거 같네요. 도대체 이사진을 찍는 분은 드론으로 사진을 찍는건지 어떻게 저런 앵글이 나올까 상상이 안갑니다.

 

 

 

 

 

 

90도가 넘어서는 절벽입니다. 에휴~ 순발력과 근력, 담력, 파워, 인내...내게 없는 것들만 다 가진 여자네요.

 

 

 

 

절벽에 뭐 잡을거 있다고 거머리처럼 절벽에 붙어서 정상을 오르고 또 오르고

 

 

 

남자친구는 어디다 두고 혼자서 야호~를 때립니다.

 

 

 

 

절벽에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아보이는 데... 여기까지 오늘은 머릿속을 시원하게 해 드리기 위해 사진 올려봅니다. 힐링이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