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C에서 페이스북을 가끔하는 데 볼때마다 조금 혼돈되서 정리해 봅니다. 페이북을 매일 하지만 속속히 알지못해서. 맨날 만지는 항목만 이용해서 그런지. 페이스북에는 개인의 타임라인과 페이지라는 타임라인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페이지에 글을 개인의 타임라인으로 공유하는 법입니다.

 

 

페이지 이름이 '5d5d'입니다. 이곳에 글을 공유해 보께요.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되는데, 페이스북 인터페이스를 보면 익숙치 않은 것들이 이건지 저건지 혼돈되게 합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그래서 잘못링크하거나 사용하면 또 삭제해야 되는 번거로움. '스마트폰은 쉬운데 PC버젼은 왜 그런거야' 이런생각이 떠 오릅니다. 위에 보시면 공유하기 글씨 선택하시면 '공유하기...', '페이지에 공유' 이렇게 2개가 나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공유하기...' 누르면 됩니다. 추가설명하면 아래 '페이지에 공유' 나옵니다. 내가 이미 페이지에 있는데 페이지에 공유는 또 뭔가 이런 생각하실 겁니다. 그래서 눌러봤더니 정말 페이지에서 페이지로 공유하더군요. 에구~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공유하기' 누르고 나면 위와 같이 팝업이 뜨는데 정말 내 얼굴이 있는 타임라인은 보이지 않네요. 이상하다 싶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을 남겨보세요'에 끼적끼적 하고 오른쪽 맨 아래 '게시'버튼을 누르니 지금 있는 페이지에 링크가 됩니다. 이런...이건 아니죠. 다시 정리하면, 왼쪽 맨 위에 '관리 중인 페이지에 공유' 오른쪽 쪼그만한 삼각형 모양을 누룹니다.

 

 

 

 

그러니, 아래로 5개 정도가 선택할 수 있게 나옵니다. 잘 보시면 '내 타임라인에 공유' 첫번째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곳까지 해야 내 얼굴이 있는 곳으로 공유가 잘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항목을 채우시면 됩니다.(꼭 채울필요 없어요). 그리고 오른쪽 맨 아래 '게시' 버튼을 누르시면 공유가 끝납니다.

 

 

 

 

 

위와 같이 제 얼굴이 있는 타임라인입니다. 공유가 잘 되었죠. 간만에 PC에 앉아 페이스북을 하려니 혼돈이 되네요. 정리하면서 머리에 넣었네요. 이젠 잊어먹지 않겠죠. 요즘은 너무 쉬워서 쉽게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은 듯 해요. 메모하는 습관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