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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손잡이 교체만으로 이쁜 집이 되어집니다. 방문 색상과 문의 재질에 따라 손잡이의 선택이 달라기게 됩니다. 매일 사용되는 손잡이 이기에 내구성과 오염도 덜 되면 좋겠죠. 이정도만 결정하셔도 수십가지의 종류 가운데 선택하는 시간이 많이 좁혀 집니다. 손잡이의 선택 기준을 먼저 결정지으면 쇼핑시간을 단축할 수 있겠죠.

 

위 사진을 보시면 홈들이 보입니다. 그곳에 손잡이를 달면 됩니다. 어렵지 않고요. 여자분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작업시간은 1개당 10분 이내입니다. 위험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주의점은 문고리가 잘 맞아야 합니다. 문이 닫혔을때 고리가 홈에 들어가 문이 고정되는데 이곳에 페인팅이나 이물이 있어서 높낮이가 달라 문이 닫혀지지 않거나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해가 안갈 수 있으니 지금은 참고만 하시고요.

 

 

 

 

전동드라이버 있으면 매우 편리합니다. 14V를 저는 사용했는데 작은 힘을 가진 전동드라이버도 설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드라이버로 수동설치만 피하시면 재밌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제품박스를 푸셔서 전체적으로 부속들을 눈으로 익히시고 대략 연결구조를 이해하신 후 조립하면 좋겠죠.

 

 

 

 

첫번째로 위 그림에서 보이는 부속을 먼저 연결합니다. 모양만 봐도 뭔지 아시겠죠. 손으로 가볍게 넣으시고 마지막에 나사만 2개 찔러주면 됩니다.

 

 

 

 

피스연결 전에 위 사진처럼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손잡이가 서로 바뀌어 달지 않았나 체크합니다.

 

 

 

 

손잡이를 잡고 실제로 움직여서 고리가 잘 사용이 되는지도 체크합니다.

 

 

 

 

나사를 연결 전에 포장된 테이프를 제거합니다. 나사 연결 후 제거 하려면 테이프 잔재들이 나사틈에 끼어 깔끔하게 정리가 안될 수 있습니다. 이후 고리쪽 나사를 채결합니다. 마지막으로 잠금스틱이 있습니다. 스틱을 누르면 방문이 잠겨지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나사못 형태를 하고 있으니 구멍 잘 맞추어서 돌려 끼우시면 됩니다.

 

 

 

 

마직막으로 엔틱손잡이 제품과 함께 동봉된 나사를 이용해 결합니다. 다른 나사를 이용하면 손잡이가 이쁘지 않을 수 있겠죠. 손잡이의 비닐은 작업이 다 끝난 뒤 제거하시면 좋습니다.

 

 

문설주라고 하나요. 이곳에 부속설치가 중요합니다. 구조는 단순하지만 깊이조절을 잘 하셔야 문에서 소리도 안나고 잘 여닫을 수 있습니다. 부속을 잘 보면 직사각형 구멍이 있는데 그곳으로 열쇠고리가 걸리게 됩니다.

 

 

 

 

 

완성된 모습! 엔틱손잡이가 하얀색 문에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