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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케이터링(출장뷔페)를 알아보다가

토다이도시락 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업파티, 각종 전시회/회의, 세미나...

이후에 먹을 수 있는 요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렇게 맛난 음식을 서비스 하는 곳이라면

참석해야겠죠?! 

토다이 매장 가운데 목동점만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주차장 잘 되어 있고요.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테이블에 깔아버린

요리들 입니다. 순간 너무 많이 퍼다 날랐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예전보다 양이 많이

줄긴 했는데, 조절이 잘 안됩니다. 이곳에서

과식을 해도 속이 부대끼거나 불편한 적이

없는거 같아 더 많이 먹게 되는 거 같습니다.

 


케이터링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호텔업과 레스토랑업을 함께 취급하는

나라도 있고, Hotel and Catering Industry

라는 말도 있으며, 협회도 있다.

 

1. 지급능력이 있는 고객에게 조리되어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2. 사사로운 파티나 음식서비스를 위하여 

식료, 테이블, 의자, 기물 등을 고객의 

가정이나 특정 장소로 출장서비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토다이도시락이 얼마나 할까 궁금했는데

적당한거 같습니다. 적은 수량도 주문이

가능하네요. 언제한번 이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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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지 않고 먹는 피자, 새로보는 꼬막요리, 

참치요리...이번에 새롭게 마주친 놈들입니다. 

바로 간보고 두판째부터 제대로 달려봅니다. 

예전에 있었나 모르는데...중식코너에 

제가 좋아하는 고기만두입니다. 찜통에 

있어서 눈에 잘 안들어와 못먹었던 요리입니다. 

만두속이 고기로 꽉~차 있습니다. 

회코너에 빨갛게 묻힌 고추장요리로 

올때마다 조금씩 꼭 먹는 것입니다.

보통 처음에 오면 올리브와 토마토로 

시작합니다. 왠지 그래야 할 거 같아서....

처음부터 튀김이나 기름진 요리를 

먹기에 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저 시커먼한 게 뭔지 기억이 안나는데...

맛납니다. 소고기가지요리 인듯...
중식코너는 잘 안갔는데...요즘은

중식이 젤 맛난거 같더군요...


언제나 다시 오고 싶은 토다이, 뷔페, 도시락

이용해 봐야겠네요. 더 먹을 수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ㅋ

 

토다이중계점은 행사도 많이 하더군요.

좋은 동네입니다. 목동도 행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