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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강원도 동해시에 다녀왔다. 목적지는 무릉계곡, 일출 식당. 메뉴는 토종 닭백숙이었고 가격은 5만 원이었다. 반찬 가짓수는 많았고 하나같이 정갈하고 맛깔스러웠다. 특히 메인 요리는 커다란 냄비에 담겨 나왔는데 한눈에 봐도 양이 푸짐했다. 성인 4명이 먹기에 충분했고 닭고기 육질이 쫄깃해서 만족스러웠다. 국물이 더 맛있다.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시골 맛으로 가성비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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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집콕생활이 일상화되었지만, 다시 외출하는 요즘 입니다. 외출중에서도 강원도라면 모두 땡큐죠! 바다와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여행에서 먹거리 또한 빠질 수 없는데...이번에는 좀 평범한 것으로 건강까지 챙겨봅니다. 바로바로 감자전! 쫄깃쫄깃하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산행을 한 것도 좋았는데, 이날 먹은 감자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거기다 이날 서비스로 받은 강원도 백숙과 함께 나온 감자 또한 너무 맛있었다. 맛있는 음식 덕분에 기분 좋았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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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전 마침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가 보았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았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무릉계곡 쌍폭포 바로 옆에 폭포 하나가 더 있는데 그곳이 바로 용추폭포다.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꽤나 유명한 명소였다. 사진 속 장소는 학소대라는 곳인데 기암절벽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가 정말 장관이었다. 마치 신선이라도 살 것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여서 한참 동안 넋 놓고 바라봤다. 왜 그동안 몰랐을까 후회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만약 아직 안 가본 사람이 있다면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젊은 성인 기준으로  식당에서 용추폭토 까지 왕복시간은 빠른 걸음으로 1시간 30분 좀 정도고요. 이래저래 구경할 거 다 하고 놀고 그러면 2시간 30분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하셔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무릉계곡 쌍폭포 및 용추폭포 등산길 산행 도중 발견한 바위절벽 사진입니다. 높이 20m이상되는 수직 암벽으로서 규모가 웅장하며 매우 특이한 모양새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으로으로 강원도 가을산행과 맛집소개를 끝냅니다. 

 

 

 

 

 

 

 

 

 

 

 

 

 

지난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까운 곳으로 단풍구경을 다녀왔다.

맑은 물 위로 비치는 오색단풍이 정말 아름다웠다.

 

"동해시 갈만한 곳 무릉계곡, 먹거리 일출식당 토종 닭백숙~ 잡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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