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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식어도 맛있는 피자' 믿음이 안가서 다시 '올포유피자' 선택

이마트피자를 가끔 먹지만 집이나 사무실 오는 길에 식어 맛이 없어집니다. 다시 데워서 먹으면 되겠지만 귀찮니즘은 언제나 '그냥' 이라는 단어를 생각하죠. 그래서 저는 사자마자 해결합니다. 나머지 기다리는 인생들은 알아서 먹겠죠. 어떻게 사자마자 먹냐고? 그냥 포장해주면, 계산하고 나오는 길에 뚜껑 열면 됩니다. 따끈따끈한 피자죠! 대형사이즈인 이마트 피자도 바로 2~3개는 끝장을 냅니다. 피자라는 음식이 식으면 다 맛이 없습니다. 어지간히 굼주린 인생아니고야~ [함께 읽으면 좋은 관련글] [뭐해 먹자 What are you doing eating] - 써브웨이(subway) 부천에만 5곳, 터키베이컨에서 자이언트 써브까지 먹자 [뭐해 먹자 What are you doing eating] - 경복궁 크림파..

카테고리 없음 2017. 4. 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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