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계신 어머니집에 CCTV 저렴하게 놓아 드렸습니다. 야간에는 어두운 곳이 많아 400만 화소 카메라를 선택했구요. 업체는 친구소개를 받아 엑소CCTV 기사를 불렀습니다. 그 기사가 바로 글을 쓰고 있는 저 입니다. 오늘은 카메라 설치 위치가 좀 높은 단독주택건물 입니다. 어른들을 모시고 사시는 집으로 밤에 좀 도둑, 그리고 개인주차장을 보기위한 설치입니다. 고향집에 설치를 상담하는 일이 이번달에는 많은데요. 아무래도 명절이 있어 그런거 같습니다. 바쁜 일과를 보내도 명절이라는 큰 쉼이 고향집에 부모님을 생각하게 하는 거 같네요. 주거가 많지 않고 차가 별로 없는 시골은 불빛이 약해 200만 화소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실 더 좋은 카메라를 써야하지만 가정용으로 보급형 모델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