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때 필수용품 DSLR, 중고카메라 선택도 괜찮아요

보급형 DSLR카메라가 매년 새로운 상품을 출시되는 요즘입니다. 금새 중고카메라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죠. 지난 DSLR카메라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밀 촬영이 아닌 야외에서 가볍게 인물촬영해서 추억을 남길 정도는 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스마트폰의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로 인해 구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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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사용한 캐논450d. 정말 오래된 구형이지만 당시 가장 인기를 누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도 팔기에는 좀 아까운 DSLR카메라 입니다. 약간의 렌즈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인물촬영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형은 어두운 곳에서는 더 힘을 잃어버리기는 하지만 밝은 낮동안은 즐거운 촬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캐논 카메라는 인물촬영에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결혼 당시 웨딩업체에서는 캐논 제품을 가지고 촬영하시더군요. 사진 전문가가 아니어도 DSLR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반자동 기능이 있으니 구형을 구입해서 익숙해지기까지 연습하셔도 좋겠다는 생각듭니다.

 

 

저 멀리 인도네시아에서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 좋고 이국적인 배경이 사진을 더 이쁘게 만들어 주더군요. 설정은 자동. 전문가가 아니어서 저는 자동 놓고 찍었습니다. 캐논 450d 입니다. 이 제품으로 제품촬영하고 그러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냥 인물촬영 용도. 그래도 제품 촬영을 한다면 ...4센티미터 미만의 인쇄물 정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사진의 인물은 아내인데요. 가끔씩 신혼여행 때 사진을 봅니다. 추억정도 남기려는 사진이라면 캐논 450d 괜찮은 듯 합니다. 중고로 부담되지 않는 수준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저는 팔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갖고 있기로 했습니다. 너무 값이 안나가는 중고시세에 아까워서 골동품처럼 가지고 있을까 합니다.

 

 

 

 

 

 

 

 

 

 

 

 

 

 

 

 

 

 

 

 

 

 

 

모자를 쓴 인물촬영이나 역광이 있는 사진은 후레쉬를 터쳐야 합니다. 아님 노출시간을 좀 더 줘야 하는데...이해가 가시는 지 모르지만 뭐 그렇습니다. 노출을 장시간 좀 더 주면 배경이 많이 없어지겠네요. 낮이라고 후레쉬 사용안한 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카메라 별거 아닌데 짧은시간 순발력이 필요로 하는 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