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돌산수양관에서 절임배추 4000포기 씻어내기 충성했습니다.
I was loyal to wash 4000 Chinese cabbage pickles in a white stone mountain ranch. 흰돌산수양관에서 내년에 먹을 김장 준비를 연세중앙교회 남전회 회원들과 함께 영하의 날씨에 신나게 충성을 했습니다. 삼일예배를 마치고 10시가 넘어서 기도원으로 모여드는 충성자들. 익숙치않은 김장충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4000포기 절임배추 씻기를 약 2시간 정도만에 해 냈습니다. 저는 김장 후 창고에 넣는 충성에만 참여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해 보는 낯설은 일. 작업복으로 갈아 입는 시간만 약 10분.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식당을 가로 질러 나오는 길에 본 김장충성의 흔적들입니다. 이런 모습은 처음보는데요. 사진속에 통만 13개나 되내요. 할렐루야~..
놀자
2016. 11. 25.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