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태풍동영상 첨부, 일본 '24호 짜미(TRAMI)' 디테일 한 소식
JR 운전 취소될 가능성 있다고 보도된 시점에 일본 서일본을 접근한 태풍 '짜미(=트라마)'. 높은 해일과 파도의 모습이 거칠어지면서 전국민을 공포로 몰고 있네요. 분주히 준비한 며칠이지만 일본열도를 삼키고 있는 오늘입니다. 29일 부터 공항은 짜미가 접근하기 전에 결항이 정해졌습니다. 오키나와 모 호텔에서 유리창이 깨졌다고 합니다. 호텔유리가 두꺼울텐데...사과도 미리 수확을 해버리는 농가도 있습니다. 29일 최대풍속 65미터. 이를 시속으로 환산하면 약 230km라고 합니다. 주행중인 트럭 같은 것은 바로 자빠지는 힘입니다. 이런 위력에 여행을 하고 있는 외국인들도 문제인데요. 지방 자치 단체 중에서는 외국인이 볼 수 있는 폭풍의 정보를 보내기전에 다국어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 중국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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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