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속 초미세먼지 후레쉬로 비추다.
빌딩 속에 들어가봤습니다. 승강기 내부입니다. 너무나 먼지가 많죠. 위 사진은 매우 양호한 경우 입니다. 사진이 흐릿한데, 승강기를 수동으로 제어하는 부분입니다. 점검, 위아래 이동, 급정지...이정도 있는 거 같네요. 내부에는 이렇게 빛을 비출 수있는 조명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평소 엘리베이터 문입니다. 대게는 저렇게 숫자를 써 놓아 몇층인지 쉽게 인지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평소 볼 수 없는 부분이라 그런지 처음보는 건데 신기합니다. 안에 있는데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거의 초미세먼지 수준으로 조금 움직임이 있으면 먼지이동이 매우 심합니다. 이런 공기를 마시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순간 바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중국빨 미세먼지 만큼 불쾌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도 먼지는 정신없이 움직인다는..
놀자
2019. 4. 25.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