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투게더를 가끔씩 사먹고, 스파게티 소스는 빙그레 만을 선택해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두번째 인기폰트를 무료로 이용하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여러 볼드 서체가 있지만 이처럼 잘 만들어진 서체도 없는 듯 합니다. 디자이너의 스타일과 컨셉에 따라 다르긴 하죠. 이 빙그레체는 이미 나온지 오래되었고요.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는 듯. 윤폰트날개를 이용중에 있는데, 한글날을 기념으로 무료배포 했네요. 사진을 지금보니 투게더가 1974년에 최초 판매되었나 봅니다. 아님 빙그레 업체가 생겨난건지...여하튼 의미있는 숫자네요. 별로 검색하고 싶지는 않고~ 귀찮아서. 이전에 빙그레체 첫번째를 제가 포스팅 했는데 링크해 봅니다. 차이점이 있으니 예리한 디자이너는 구분해서 사용할 듯. [공짜] - 상업적으로 사용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