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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남산에 들렸던 기억에 남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명동쇼핑 후
남산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있는
작은맛집. 먹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마음에 조금은 망설였다 자리
잡고 먹는데 오~! 한순간 피로를
바로 잊을 수 있던 맛이었습니다.
이런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메뉴입니다. 쌈으로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음료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구요.
듀퐁입니다. 이거 먹는 재미가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듯 합니다. 쭈꾸미와
듀퐁. 같이한 친구는 별로 않좋아해서
경쟁없이 즐길 수 있었구요.
간단하지만, 2인메뉴로는 양이 약간
많죠. 이후에 볶음밥도 환장하게 맛
있습니다. 당시 너무 만이 먹은듯...
치즈스틱은 메인 나오기전에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인데
나름 모양을 내서 나왔네요.
쭈꾸미와 차돌박이. 정말 밥한그릇
바로 뚝딱입니다. 그때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가게에 이런 마크가 있습니다.
저도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들어간
곳. 매장 안에는 이런 메뉴가 있어요.
철판은 끝판이라 맛있지 않으면
남기는 코스인데...어떤 집이든
대부분 즐거운 입맛을 주는데,
이곳도 다투어 먹었습니다.
이렇게 길목코너에 있어요.
차가지고 가시면 인근 주차장이
편하게 있구요. 지하철에서는 5분
거리정도 되는 듯합니다. 남산 오르지
않으셔도 명동에서 이쪽에서 먹고
다시 넘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 곳 리포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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