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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집 현관문열쇠를 교체해 달아

봅니다. 게이트맨도어락을 전에도 사용

해 봤는데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구입해 봅니다.

 

여러가지 종류 가운데 버튼이 입체감

있게 만들어진 것으로 골랐습니다.

민자에 디지털숫자만 나오는 것이

이상한지 버튼이 구매에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또한 요즘은 허수를

이용한 비밀번호 조합인데, 이를 사용

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이전 방법을

그래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이

어머님 한테는 중요했습니다.

이 제품에는 전자키 4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도 연세가 많은 어머님

분실의 우려가 있어 본인이 직접

눌러 집을 출입한다고 하니...

딱 이 제품이더군요. 출시년월일

좀 지난 모델인지라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런 대문에 기존 도어락은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흔하게 보았던 제품중에 하나

고장이 있어 철거해 봅니다. 교체 시

주의 할점은 교체할 제품이 지금의 제품

탈거 후 같은 자리에 큰 어려움 없이

설치가 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또,

대문의 재질을 어느정도 파악하시고

타공이 가능하지, 도어락이 설치 후

이전 제품으로 인해 구멍이 보이는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이런 고민이도

하고 싶지 않으려면 힘 좋은 드릴공구

와 스텐리스도 뚫는 홀쏘, 기리 정도

준비하시면 거의 모든 도어락 작업이

가능합니다.

 

기존 도어락을 철거 후 잘 한곳에

모아 둡니다. 작은 피스 하나도 잘

보관하시고, 작업 완료시 처분하시면

됩니다. 대충 분해하고 쓰레기봉지

깊숙한 곳에 버려 버리면, 새로 구입한

제품 설치의 실패, 불량반품으로 인한

분리한 것을 다시 재자리로 돌려놓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탈거하고 남은 3~4센티미터

크기의 원형구멍은 새로 설치할 제품

에게도 필요한 홀입니다. 추가로

이렇게 생긴 문들은 구멍뚫기, 피스로

작업하기 쉬운 대문입니다.

대문 안쪽으로 굵은 흰선이 그림처럼

들어옵니다. 대문을 가운데 그림처럼 놓고

피스를 고정하기 전에 도어락 위치를

잡아봅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대문 안쪽으로 도어락 상단에 먼저

나사 1개를 먼저 고정하고, 나머지 3개

의 나사를 체결합니다. 조금 느슨하게

조인 후 반대편 위치를 조정합니다.

이후,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안쪽에서 연쇠가 잠그기 위해 고리를

매달아 합니다. 위 사진에 보시면 세로로

긴 검정색 모양으로 위아래 나사가

보입니다. 잘 닫힐 수 있도록 위아래 위치를

잘 잡은 후 나사를 고정합니다. 그리고

잘 닫혀지는 지 건전지를 넣고 테스트도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부드럽게...

 

이상이고요. 이 모델은 화려하지 모델로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부모님들이 어렵지 않게 사용하실 수

있으면 전자키, 버튼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