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시장표 손가락김밥 이랑 튀김우동 만나서 얼레리꼴레리 했데
I tried to meet fried Kimbap and tempura noodles with love.
주머니에 돈이 떨어져 시장에서 손가락김밥을 사고, 집 근처 편의점에서 튀김우동 하나 사서 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다. 내 인생 정말 얼레리꼴레리 된 기분. 토요일 밤에 방에서 홀로 아리랑이라니...(이거 영어로 번역이 되나??)
I bought a finger noodle in the market and bought a tempura noodle at a convenience store near my house and ate it at home simply. My life is so complicated. Arirang alone in the room on Saturday night.
손가락보다 사실 살짝 길다. 예전에 이 녀석들을 겁나무시하고 안먹었는데, 이 녀석 없으면 가끔 굶어야 하는 지경이니 내 인생 얼레리꼴레리. 이 녀석들이 센것은 어느 녀석이랑도 잘 붙어서 절묘한 맛을 낸다는 것.
It is actually longer than fingers. I used to scare these guys in the past and I did not eat them, but sometimes I have to starve without this guy. My life is Uleri Collier. These guys are so impressed that they stick well with some guy and taste exquisite.
이 녀석들 데리고 여유 부렸다간 큰일! 바로 쉬어 버리니 바로 먹어야 한다.
It's a big deal when I take these guys out! I will rest and eat immediately.
김치가 있어 다행이다. 물가가 비싸서 김치 사먹기도 힘든 요즘.
I am glad there is kimchi. It's hard to buy Kimchi because it's expensive.
수년간 만족스런 국물맛을 내는 튀김우동. 이 녀석이 있어 행복하다.
Deep-fried udon noodles for years. I am happy with this guy.
오랜세월 튀김우동을 먹어봤지만, 한번도 제대로 면을 다 익혀서 먹은 적은 없다.
I have eaten deep-fried udon for many years, but I have never eaten it properly.
김밥 하얀 밥에 속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다 먹고 글쓰는데 또 먹고 싶어지네~
Kimbap It looks good with white rice. I want to eat again and write again.
이번에 김치에 이불속으로 들어가 라면과 함께 얼레리꼴레리.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바로 끝장냈다.
This time Kimchi goes into the bedding and Aleri and her brother. I can not just watch it.
'먹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가 짬뽕 한그릇 먹고 부족해서 공기밥 쌓기놀이 (0) | 2016.12.26 |
---|---|
1차 2차 3차 야식 어디어디, 곱창볶음 당첨이야 (0) | 2016.12.18 |
겨울에 즐겨 먹는 한국음식 '동태탕' (0) | 2016.12.15 |
닭고기볶음밥이 맛있는 화곡동 레스토랑에 가다 (0) | 2016.12.14 |
겨울에 먹으면 좋은 음식 가케우동 N 오뎅전골을 마포에서 (0) | 201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