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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구 1000만 시대를 넘어가면서 '진짜 반려인'으로 구분짓는 요즘입니다. 가족의 영역도 반려견까지 이야기되며 아낌없는 애정을 퍼붓기도 하는데요.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기에는 아직도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간단하게 정리해 봅니다. 예비 반려가족이 되려는 분들 참고하시고, 이미 가족이 되신분들은 많은 공감이 갈 것 같습니다.
반려견의 울부짖음으로 이웃간에 전쟁을 치루기도 하죠. 우리집 개는 이쁘고, 옆집 개쉐~는 개소리.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는 일이 있습니다. 또, 개키운다고 만기전에 쪼겨나가 짜증이 이만저만 아닌데 반려견 땜시 집구하기도 힘들어지죠. 집에서 키우다보니 변변치 않은 마루에 오줌, 똥 이런것들 냄새가 찌들어 이사할 때 마루교체까지 해 줘야 하는 상황도 벌어집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이 놈의 털. 옷에 묻은 털, 이불, 양발...으미 해결안되는 개털 때문에 가족들 건강 걱정 안할 수가 없습니다. 멀리 여행이라도 갔다오면 눈에 밟히는 우리개. 매일 찌든 삶속에 반려견 운동도 못시키고 같이 방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고민들이 있겠지만, 요기까지!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할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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