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12V(자가용)/24V(트럭) 배터리 충전기 사용해 보았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닷컴을 통해 저렴이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배송은 약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집앞까지는 우체국을 통해 들어오네요. 밧데리가 방전되면 점프하는 기능을 사려고 했지만, 이 일은 보험사서비스를 통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밧데리 수명을 위해서 방전되기 전에 충전하는 것으로 해서 저렴하게 쇼핑해 봤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입니다. 4종류의 옵션으로 1개의 버튼을 터치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 장착한 상태로 충전이 가능하고요, 밧데리를 분리해 충전하는 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자동차 모양의 아이콘에 놓고 저는 자가용, 트럭에 집게를 물려봤습니다. 참고, 빨강색 +단자 / 검정색 -단자...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혹 서로 반대로 잘못 연결했어도 고장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먼저 자가용에 전기를 끌어다가 연결해 봤습니다. 위 사진처럼 적당히 집게를 물리면 끝입니다. 보닛을 열어 놓은 채 다른 일을 보기에는 충전이 너무 올래 걸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눈이 오는 날이었거든요. 리드선을 차량 밑으로 내려서 보닛을 닫을 수 있도록 선 정리를 하면 좋습니다. 완전 충전 까지는 5시간 이상 걸리는 듯 합니다. 

 

완충이 되면 액정에 위와 같이 표시 됩니다. 잘 되었는지 전원을 빼고 다시 연결해도 위와 같은 화면이 바로 나옵니다.

 

 

 

4일 동안 운전하지 않고 세워놓은 자가용에서 충전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생각보다 충전이 길어요. 자가용이 완충하고 트럭도 완충하려니 하루가 다 갈 거 같아서 트럭은 충전이 잘 되는 지 확인만 해 보겠습니다. 

 

 

트럭은 집게 연결이 더욱 쉽습니다. 충전기기 만 떨어지지 않게 잘 고정시켜놓고 연결하시면 됩니다. 트럭은 자주 타서 배터리 충전시간이 오래가지는 않겠네요. 트럭의 경우 겨울에 온도가 한참 아래로 내려가면 시동이 안걸릴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설치 후 시동을 걸면 잘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