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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골공원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전통맛집입니다. 30년 맛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습니다. 시장표칼국수도

    맛있다고 자주 갔는데...이곳 면빨이

    다르긴 다릅니다. 김치맛도 만두맛도

    칼국수 만큼이나 맛이 있습니다.

     

    이렇게 입구에서 약간의 줄을서야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의 특성상

    오랜 기다림은 아닙니다. 기다리는

    동안 이곳저것 사진을 많이 찍어봤네요.

     

    입구쪽에 유리에 붙은 것들을 보면

    가격, 메뉴도 알 수가 있고요. 몇몇

    매체에서 이곳을 취재하고 간 흔적들

    보입니다. 잘잘한 글씨를 보면...

    나트륨 걱정도 없다는 문구도 있고요.

     

    가게를 입구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이렇게 다른 먹거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소고기국밥집

    간판이 보이네요.

     

    가게 입구를 바라보면 오른쪽 방향

    인데요. 지하철이 있는 방향이고요

    저도 저쪽에서 들어왔습니다.

    제주아방 글씨 같은데 하얀간판을

    지나면 골목삼거리에 할머니칼국수

    도착입니다.

     

    가게입구 분위기입니다. 왼쪽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고요.

    입구쪽에서 면빨을 익히고 있습니다.

    들어서면 작은 공간에서 칼국수를

    먹습니다. 그 안쪽에 또 다른 공간에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입구를 등지고 바라본 골목입니다.

    이 길로 가보질 않아서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옛날집 생각이 나네요.

     

    입구 앞으로 이쑤시게 있어요. 쑤셔야

    하는 분들은 잊지말고 이용하시고요.

    문을 지나 약간 들어선 모습입니다.

    그 위로 칼국수, 칼제비 가격. 저렴해요.

     

    면을 이렇게 삶고요 안쪽으로 면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살짝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그냥 맛이 있는 분위기!

     

    수제비 뜯어내는 영상 한판 보까요

     

    안쪽 테이블로 가는 길 머리위로

    지역정보 프리미엄 등록업체

    '종로 할머니칼국수' 검색 간판이

    보입니다.

     

    주문하고 자리정리하고 수저 젓가락

    테이블에 놓으니 바로 나오네요. 아고~

    빨라서 좋네요.

     

    김치에 고추가루와 양념이 듬뿍~

    저 개인적으로는 많은 고추가루

    싫어하는데 그래도 맛이 있어 계속

    먹게 되네요.

     

    칼국수가 기업이네요. 이곳은.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대박~!

    이곳에 오시면 잡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