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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밤도깨비 줄을 서질 않아서, KBS 줄을서시오 재밌네요. 어제 이어 토요일 오늘 13:50분에 2탄이 시작됩니다. 밥먹고 살짝 쉬면서 졸음이 오기시작할 무렵 시작되는 '줄을 서시오'. 일요일에는 KBS JOY 19:00에서 방영됩니다. 케이블 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휴가 길다보니 볼만한 거 메모하고 시간되면 보니 시간 잘 가네요. 사람들이 잘 가는 곳을 찾아 부지런히 찾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제가 가본곳이 나오면 더 재미있는 듯하네요. 제작진들은 표절시비가 될 수 있음에도 진행한 것을 보면 대책이 있나보죠.

첫번째 방송이 재밌었기에 두번째. 기다리는 이유는 분명해졌습니다. 빵집, 갈비집, 만두집, 경복궁에 이어 소개될 곳은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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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의 입담을 간단하게 다시 적어봅니다. 재밌네요.

이영자: 줄서기 군단의 불가 에너자이저

김숙: 끼어들기 스튜핏

김준호: 누구나 웃기는 개그맨. (재밌는 소개글은 없네요)

김준현: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을 위해 물도 안 마신다

권혁수: 줄서서 먹으면 살 안쪄요.

 

 

지금 잠깐 인터넷보니 아주 줄을 서시오 평이 않좋네요. 표절의혹 때문인가 봅니다. 그냥 저도 보기 싫어지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