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숙박 후 은박지랩 숯불고기 1박2일코스 댕겨왔네요
여름동안 제대로 피서를 가지못해 안면도 1박2일 다녀왔네요. 서울구로에서 저녁늦게 출발해서 가는 동안은 차가 안막혀서 2시간 안에 도착했네요. 밤에 숙소에 도착해서 피곤했지만, 잠자리 펴는 그 순간도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내일 아침에 먹을 것들을 냉장고에 넣어 정리하고 바로 잤습니다. 여러건물이 있는데 이렇게 이쁘게 생긴 안면도팬션입니다. 하룻밤을 이곳에서 머무른다는 것이 즐거울 뿐입니다. 침대방부터 온돌방까지 있습니다. 기타 부대시설도 있는 데 지금은 숙박하고 고기정도 먹으면 떠나야 하는 숙소 정도입니다. 음, 산책로는 좋았던거 같네요. 애들은 마냥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일어나 메뚜기를 잡는 즐거움에 빠져있네요. 아이들은 금방 친구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할일은 두..
놀자
2018. 9. 18.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