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데이트코스 중 발견한 쭈꾸미레스토랑 입니다.
예전 남산에 들렸던 기억에 남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명동쇼핑 후 남산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있는 작은맛집. 먹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마음에 조금은 망설였다 자리 잡고 먹는데 오~! 한순간 피로를 바로 잊을 수 있던 맛이었습니다. 이런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메뉴입니다. 쌈으로 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음료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구요. 듀퐁입니다. 이거 먹는 재미가 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듯 합니다. 쭈꾸미와 듀퐁. 같이한 친구는 별로 않좋아해서 경쟁없이 즐길 수 있었구요. 간단하지만, 2인메뉴로는 양이 약간 많죠. 이후에 볶음밥도 환장하게 맛 있습니다. 당시 너무 만이 먹은듯... 치즈스틱은 메인 나오기전에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인데 나름 모양을 내서 나왔네요. 쭈꾸미와 차돌박이. 정..
먹자
2019. 4. 6.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