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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때문에 허리밸트가 미끄러져 내려가다 골반에 걸쳐 있습니다. 골반바지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나이 마흔이 넘어 골반바지 입으려니 불편함을 느낄때가 많은 요즘입니다. 오늘 결단했습니다. 밥먹는 양을 반으로 줄이기로.
종종 가는 이비가짬뽕에서 판매하는 작은 밥공기를 2개 구입했네요. 하나 설거지 통에 있을지 몰라서 하나 더...삼일을 고민하다 살을 먼저 빼고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밥먹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 운동도 소용이 없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매우 작은 밥공기 입니다. 제가 이름을 지었는데요. '다이어트밥그릇'으로~ 뱃살빼기에는 최고의 그릇인듯 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매우 작고 이쁘네요.
이렇게 두개 구입했습니다. 벌크로 주시네요. 포장도 안해주고. 사이즈가 초등학생 주먹만한 크기 입니다. 매우 귀엽게 생긴 다이어트밥그릇입니다. 오래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지만, 살빼는 용도로 구입할 줄이야...에휴"
뒤집어서 바닥부분도 이쁩니다. 바닥에는 이비가푸드 새겨져있고요, 밥그릇뚜껑에는 이비가짬뽕 이라고 새겨져 있어요. 짬뽕집에서 그릇도 판매하는 마케팅을 하다니. 머리가 좋은 듯 합니다.
밑에는 사진 여러장 올렸습니다. 작고 이쁘게 찍으려고 노력했는데...그냥그냥 참고하시고요. 보정은 러프하게 만졌습니다. 쭉 사진 아래로 보면 사이즈를 참고할 만한 사진도 있습니다.
Because the belly fat, the waist belt slips down over the pelvis. I do not like pelvic pants, but I feel discomfort when I am over forty pelvic pants. I decided today. By reducing the amount of food in half.
I often bought two small rice breezes to sell this champon EBIGA. I do not know if there is one in the dishwasher, and one more ... I decided to start my workout without worrying about 3 days. I thought it would be no use for me if I did not reduce the amount of food I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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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신나게 이 '다이어트밥그릇'으로 밥을 퍼먹겠네요. 며칠이나 갈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살빼는데 성공하고 싶습니다. 하루 운동량이 너무 없어서 살이 찌긴 했는데...나이가 들수록 식탐은 더 늘고. 내 생애 처음하는 살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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