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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노비타제습기 분해 후 먼지청소"

노비타제습기 오랜동안 잔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청소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이래저래 봐도 분리가 잘 안되어 마냥 쓰다가 고장날 각오하고 분해해 봤습니다. 너무 더러운 제습기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죠. 장마철보다 겨울철 사용빈도가 더 많은 제습기 청소해 봅니다.

 

오래된 제습기 관리

  • 아래는 오래된 제습기를 관리하는 몇 가지 팁
  • 청소: 제습기 주변과 내부를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먼지나 이물질이 축적되면 제습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부분 분해해서 필터, 팬, 배수구 등을 청소해야 합니다.
  • 필터 교체: 제습기의 필터는 습기와 먼지를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래된 제습기에서는 필터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 수분 수준 확인: 제습기가 충분한 수분을 제거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된 제습기는 수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수분 수준을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조절해야 합니다.
  • 배수 시스템 확인: 제습기의 배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된 제습기에서는 배수 시스템에 결함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전기 안전 점검: 오래된 제습기의 전기 안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감전이나 화재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전기 안전 점검을 수행해야 합니다.
  • 교체 고려: 오래된 제습기의 성능이 계속해서 저하되거나 안전 문제가 발생한다면 새로운 제습기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새로운 제습기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이 가능하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제습기의 관리는 제습기의 성능과 수명을 연장하며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주기적인 청소, 필터 교체, 수분 관리 등을 통해 오래된 제습기를 잘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의 청소 주기

사용 환경과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필터 청소: 제습기의 필터는 먼지와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필터의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면 제습기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필터를 청소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 내부 청소: 제습기 내부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내부에는 먼지나 이물질이 축적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부분 분해하여 청소해야 합니다. 내부 청소 주기는 약 3~6개월에 한 번 정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배수 시스템 청소: 제습기의 배수 시스템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배수 구멍이 막히거나 이물질이 쌓이면 수분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청소해야 합니다. 배수 시스템 청소 주기는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3~6개월에 한 번 정도로 권장됩니다.

제습기의 청소 주기는 사용 환경과 제습기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제습기 사용 중에 이물질이나 먼지가 많이 쌓인다면 더 자주 청소해야 합니다. 또한 제습기 제조사의 권장사항을 참고하여 청소 주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 주기를 지키면 제습기의 성능과 수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노비타제습기 먼지청소

 

 

 

아~이거 장난아니죠. 그냥 버려도 될만한 수준입니다. 기기 아래로는 얼음이 잔뜩 끼어서 기계자체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청소는 해 보겠습니다. 지난날 스탠드에어컨도 청소해 봤는데 이것쯤이야.

 

좀더 가까이 보겠습니다. 에휴' 부끄럽기 까지 한데요. 사실 청소가 하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분해가 되질 않아서 청소를 못했는데 오늘 분해하는데 성공한 거죠.

 

상상이 가실지 모르지만 저 보이는 열쇠모양의 구멍으로 손잡이가 빠져야 전체분해가 되는데 안되었던 것 입니다. 저 홈이 위로 되던가 수평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대각선 45도 방향으로 홈이 되어 있었던 것이죠. 오늘도 운이 좋아 분해 된거지 아주 부러뜨리고 버려질 상황이었습니다. 노비타 제품이 튼튼합니다. 믿고 힘을 준것이 우연히 손잡이가 분리가 되었죠.

 

청소는 칫솔, 소다, 리스테린도 좀 뿌려봤습니다. 물에 살짝 희석해서 소독을 해야 할 수준이라서. 생각보다 청소가 잘되 재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바로 호흡기로 오는 것도 아니고 한쪽에 쳐박혀 있는 제습기 인지라...아까 얼음은 연결부위에 닿아야 하는데 무엇인가 유격이 되었는지 얼음이 잘 녹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문제없이 사용하고요. 이번 겨울철에 사용해 본 봐로는 아주 추운방에만 놓지 않으면 문제가 없이 사용되네요.

 

제품 표면의 보이는 먼지와 세균들 청소는 끝났습니다. 아주 섬세하게 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그럭저럭 오래 갔네요. 바람소리부터 다르네요. 주황색 빛이 나는 조명이라 좀 청소가 안된듯 하죠. 모서리에 먼지도 많이 보이고.

 

시간내서 좀더 닥아보았습니다. 거의 세재품이 되었습니다. 조명도 바꿔서 새 얼굴로 찍어봤습니다. 바로 중고로 팔아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짝짝짝~

 

노비타 소비전력 좋고 튼튼합니다. 벌써 오랜시간 사용했지만 잘 작동합니다. 새로 이사와 알게 된 사실인데요. 제습기가 겨울철 습기를 다 해결하지 못합니다. 하루에 한번, 아님 이틀에 한번은 환기를 시켜서 집안 공기를 바꾸고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아님, 용량 큰 제습기를 사야하나 고민해야 합니다. 집안에 곰팡이는 환기만 잘해도 성능좋은 제습기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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